■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가 시작됐지만 환경부 등 현장조사 공개 여부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충돌하며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.
■ 아세안 지역안보 포럼 참석차 같은 비행기로 라오스에 도착해 같은 호텔에 투숙하며 친밀감을 연출한 북한 리용호 신임 외무상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이르면 오늘 외무장관 회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.
■ 승부조작 사실을 자수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유창식 선수가 오늘 오전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
■ 우리나라의 100세 이상 고령자 수가 5년 사이에 72%가량 증가했습니다.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고령자는 충북 괴산군이 42.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.
■ 저질 돼지고기에 소고기를 섞어 한우 떡갈비를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. 소고기는 불과 20%, 나머지 80%는 반품되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돼지고기로 채워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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